千年古寺一燈明 천년고사일등명
老僧閑坐聽水聲 노승한좌청수성
魔空法空空亦空 마공법공공역공
心淸境淸夢寐淸 심청경청몽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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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옛 절에 한 등이 밝은데
노승이 한가로이 앉아 물소리를 듣더라.
마도 공하고 법도 공하고 공 또한 공하여
마음도 맑고 경계도 맑고 꿈 또한 맑도다.
* 본 바탕화면은 대산법어 서예전 전시 작품을 재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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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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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