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구에서는 대산종사 탄생100주년 기념 법회를 300여명의 교도님들이 참석해 풍경소리 공연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무등산 풍경소리에는 119회를 맞이하여 원불교 대각개교절과 대산종사 탄생100주년 기념을 하기 위해 원불교 광주교당에서 저녁 7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무등산 풍경소리는 화려한 무대나 유명 출연진으로 떠들썩한 공연은 아니지만 광주지역민들의 마음을 모으기에 충분하며 특히 여러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야기 손님으로는 전산 이정택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장, 화쟁코리아 도법스님, 증심사 연광스님, 천도교 일포 이우원선도사, 평화학교 김민해 목사가 함께 무등산 풍경소리를 축하해 주었고, 무대에는 노래손님으로 보컬 조동희, 기타 김준오, 베이스 김용식, 드럼 유효근, 건반 배미진, 포크가수 김현성 그리고 합창으로는 담양 한빛고등학교와 원불교 광주원음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원불교의 대각개교절과 대산종사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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