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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로 오신 내님
살며시 잡아준 그 손길이
라 랄라- 랄라- 랄라-
새벽별로 오신 내님 살며시 잡아준 그 손길이
평-화의 싹-이 되어서- 큰나무 되-어 푸르네-
보름달로- 계신 내님- 그윽한- 활불의- 그 미소가-
온- 세계를- 불 밝히어 세계평화-를 이뤘네-
님 향한 발- 걸음 영원-히 멈출수가 없어
언제나 내 맘의 주인공은 원래부터 나였던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네 내 맘 평화를 이-루-게-
오직 님께서 하-셨-네 평화의 기쁨을 주셨네
라 랄라- 랄라- 랄라-
라 랄라- 랄라- 랄라-
새몸 새맘-으로 참사-람 참 일꾼이 되어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고 종교연합 이루어 가세-
온-누리에 은혜를 뿌려 모든 생령을 이-롭게-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평화의 그 길을 가리라
평화의 길을 가-리라 님께서 가신 그- 길을-
평화의 길을-가리라 한 길로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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