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일) 원불교 부산교구 동래지구 11교당 330여명의 교무, 교도들이 금곡청소년 수련관 3층 대공연장에 모여 대산종사 추모법회를 보았습니다.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성가 합창과 대산종사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모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10시 30분 강영은 교무의 사회로 법회를 시작하여 11개 교당 회장들의 진행으로 특별기도가 이루어졌고, 월산 강문성 지구장의 환영사와 죽산 황도국 서울교구장의 대산상사 추모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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